남동탄 서희스타힐스파크시티 분양, 1,700세대 대단지로 미래가치 선점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경기도 오산시 원동에 들어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파크시티’가 최근 경관심의 및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본격적인 착공에 돌입한다.

지하 3층~지상 28층, 총 16개동, 1,718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8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남동탄서희스타힐스는 중소형 평형 위주의 실속 있는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의 다양한 주거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49㎡ 107세대 △59㎡ 148세대 △65㎡ 658세대 △74㎡ 373세대 △84㎡ 432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신혼부부 및 실거주 수요층에게 최적화된 실용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에는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숲힐링광장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남동탄파크시티는 동탄신도시의 핵심 생활권을 공유하는 입지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 반경 약 3km 이내에 위치한 동탄호수공원은 물론 대형 상업시설, 문화공간, 수변사업시설, 주민편의시설 등 풍부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반경 500m 이내 초•중•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어 안심 도보 통학이 가능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교통 여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산IC 인접으로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동탄역과 SRT 동탄역이 가까운 데다, 동탄역 GTX-A•C노선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약 30분대 생활권을 형성한다. 오산역은 차량으로 약 10분, 동탄역은 약 15분 이내 접근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더불어 GTX 수원~천안 노선 연장계획이 정부에 의해 공식화되면서 수도권 남부 교통 허브로의 도약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GTX 본선과 함께 수원천안 노선은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오산서희스타힐스는 입지 프리미엄 외에도 향후 각종 대형 개발 호재의 중심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단지에서 약 15분 거리에는 삼성전자가 조성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위치한다. 오는 2047년까지 총 360조 원이 투입되고 150개 이상의 반도체 관련 기업이 입주 예정으로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수요층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동탄 도시철도 트램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병점역, 동탄역, 공영차고지를 잇는 동탄 1호선과 망포역~오산역을 연결하는 동탄 2호선이 2027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트램 개통 시 동탄 및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단지에서 약 600m 거리에는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약 2.5만평 규모의 복합용지에는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양한 상업•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으로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위치한 원동 9지구는 향후 약 4,000세대 규모로 개발 예정이며 반경 1.5km 이내 남동탄에만 약 1만3,000세대의 주거타운이 형성되어 오산파크시티로서 자족형 미니신도시 기반을 갖추고 있다.

남동탄 서희스타힐스파크시티 관계자는 “주거, 교육, 교통, 개발 호재는 물론 동탄신도시의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입지 덕분에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산서희스타힐스 단지에 대한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