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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원동7구역 지역주택조합, 사업 정상화 박차…5월 시공사 계약 앞둬

작성자
callbackme
작성일
2025-04-26 23:51
조회
17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오산원동7구역 지역주택조합이 장기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 정상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2016년 사업 추진 이후 다수의 난관을 극복하며 현재는 체계적인 관리와 조합원 소통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다지고 있다.

현 조합은 전문 업무대행사 체제 아래 조합원과의 신뢰 회복에 주력하고 있다. 수백 차례에 걸친 설명회와 정기 총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조합원의 의견을 반영한 공동의 방향성 확립에 힘써왔다.


업무대행사는 지금까지 100억 원에 달하는 업무대행비 수령을 유보하고, 사업의 핵심인 토지 매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정적인 소유권 확보를 위한 계약 유지와 잔금 지급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인허가 절차도 속도감 있게 추진되고 있다. 지난 2월 14일 조합 설립 인가를 시작으로 2월 25일 건축심의에 돌입했으며, 4월 중 건축심의 통과가 유력시된다. 환경영향평가 또한 준비를 마쳐 접수를 앞두고 있으며, 이후 사업승인 접수를 통해 다음 단계로의 전환이 예정되어 있다.

가장 주목되는 일정은 오는 5월로, 조합은 총회를 열어 그간의 사업 경과를 공유하고, 시공사인 서희건설과의 도급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는 향후 사업 추진에 있어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업지는 오산과 동탄 생활권의 경계에 위치한 지역으로,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고속도로와 가까우며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향후 주거지로서의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조합 관계자는 “신뢰와 투명성을 바탕으로 조합원들과 함께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며 “5월 총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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